날짜 : 2011-04-06
정말 오래간만에 뛰었다.
얼마 전에 마라톤화를 새로 구입하고 여태 개시를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되었다.
요즈음 무릎도 좀 아프고 그 동안 실력에 맞지않게 속도에 중점을 둔 제품을 사용한 것 같아서
마라톤화는 가장 쿠션 좋은 놈으로 구했다.
확실히 뛰어보니 속도는 잘 안나지만 쿠션은 짱이다. ㅋㅋㅋ
날씨가 생각보다 바람이 좀 불어서 뛰기엔 좀 불편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다.
나름대로 뛸 때 속도가 상당히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뛰고나서 보니 1시간이 넘었다. ^^;
예전엔 뛸 때 이정도 기분이었으면 54~5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
너무 안뛰어서 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.
연습하는 수밖에~ ㅎㅎㅎ
올해도 완주를 위하여 고고고~ ^^
코스 : 동호대교~한남대교~반포대교~동작대교 왕복
거리 : 10km
시간 : 01:02:55
정말 오래간만에 뛰었다.
얼마 전에 마라톤화를 새로 구입하고 여태 개시를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되었다.
요즈음 무릎도 좀 아프고 그 동안 실력에 맞지않게 속도에 중점을 둔 제품을 사용한 것 같아서
마라톤화는 가장 쿠션 좋은 놈으로 구했다.
확실히 뛰어보니 속도는 잘 안나지만 쿠션은 짱이다. ㅋㅋㅋ
날씨가 생각보다 바람이 좀 불어서 뛰기엔 좀 불편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다.
나름대로 뛸 때 속도가 상당히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뛰고나서 보니 1시간이 넘었다. ^^;
예전엔 뛸 때 이정도 기분이었으면 54~5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
너무 안뛰어서 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.
연습하는 수밖에~ ㅎㅎㅎ
올해도 완주를 위하여 고고고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