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(7)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 경포대 일출 12월 31일 2009년의 모든 걸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훌쩍 떠나고 싶었져 친구넘과 함께 경포대 일출을 보러갔다. 예상은 했지만 왕복 거의 16시간이 걸렸다. ㅋㅋ 어깨죽지가 나가는 줄 알았다. 서울에서 밤 10시 정도에 출발을 했는데 경포대에 도착해보니 5시 반이었다. 일출시간은 7시 40분 정도라는 말을 듣고 2시간 정도 친구와 소주에 모듬회 한 접시를 먹었다. 일출 구경을 한 건 겨우 5분 ~ 너무 추워서 이건뭐 더 보기가 힘들었다. 그리고 잡아놓은 방에서 오후 2시 정도까지 자다가 점심을 먹고 올라왔다.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예감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. 책상정리 전에 이야기한데로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쓰기위해서 책상을 다시 정리했다.당장에 필요한 무선 키보드는 구입을 했고 거치대는 그냥 기존에 있는걸 활용하기로 했다. 추가로 내방엔 책상이 두 개인데 메인으로 쓰던 책상은 바닥이 고르질 않아서 키보드가 약간 흔들린다. 그래서 내친김에 좌우 책상을 이동했다.보다시피 데스크탑은 아래로 이동시켰고 맥북 프로를 놓을 자리를 마련했다.데탑은 원래 오른쪽으로 좀 더 가야하는데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. 데탑 양쪽에 있는 스피커 두 개는 쓰는게 아니라 선도 가리고 발도 올려놓고 하기위해 놔둔거다. 공유기와 모뎀은 오른쪽으로 이동시켰다.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좀 더 가까이 놓고 싶었는데 스피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간이 생기고 말았다. 그래도 별로 불편하진.. 사고싶은 맥북 프로 악세사리들 1. 가방 * STM Small Alley Shoulder Bag - 사이트 : apple store - 가격 : 56,000 원 2. 거치대 * mStand - 가격 : 87,000 원 - 사이트 : Gmarket * UBoard - 가격 : 44,000 원 - 사이트 : Gmarket 3. 키보드 * Apple Wireless Keyboard - 사이트 : apple store - 가격 : 85,000 원 * Apple Wire Keyboard - 사이트 : apple store - 가격 : 55,000 원 4. Hard Disk Upgrade * Segate 500GB Momentus 7200.4 ST9500420AS (SATA2 / 7200 / 16M) - 가격 : 193,410 원 * Segat.. LG XNote C1 pp760k 판매완료 LG XNote C1 pp760k 모델을 팔았다. 맥북 프로를 질렀고 집 안에 노트북이 2개나 있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. 숙원이었던 노트북 처분을 했는데 왠지 시원 섭섭하다. 한 2년 정도 내 책상에 놓여있던 놈인데 이젠 볼 수 가 없는게 그렇고 아직 적응이 안된 맥북 프로가 자리 잡고 있는것도 어색하다. ㅋ 뭐 우쨌던 이제 팔았으니 레오파드에 적응하는데 신경을 써야겠다. 그리고 백업 장비로 쓰던 데탑도 정리를 좀 해야겠다. 이젠 데탑을 급할 때 써야하기 때문에 세팅을 다시 해야할 것 같다. 맥북엔 윈도우를 깔 생각아지만 당분간은 그냥 쓸 생각이다. 잘가거라 C1~ TT 뉴맥북프로 개봉기 엄청난 빗줄기를 맞으며 집에 도착해보니 애플 스토어에서 주문한 맥북프로가 도착해 있었다. 흐흐~ 드디어 왔구나 싶어 얼른 들고 방으로 왔다. 흠 남들 다하는 개봉샷을 한 번 찍어보고 싶은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찍어봤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래도 똑딱이라도 하나 사둬야하지 않을까하는 또 다른 지름신의 속삭임만 들릴뿐이었다. 어쨌든 조심스런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다. 박스 내부는 완충재로 맥북을 잘 보호해 두었다. 완충제를 빼고 하얀 박스를 꺼내보니 맥북프로라고 딱 찍혀있다. 드디어 이게 내손에 들어왔단 말이쥐~ ^^; 비닐 포장을 벗겨내고 박스를 개봉했다. 한 달동안 날 고민하게 만들었던 맥북이 보인다. 디자인도 깔끔하고 알루미늄이라 단단해 보인다. ㅋ 맥북본체를 꺼내고 보니 아랫쪽에 악세사리들이 보인다. 전원, .. 휴대용 키보드 구입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C1-pp760k 노트북은 안좋은게 딱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확장슬롯이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키보드가 너무 뻑뻑하다는 것이다. 요즘들어 사용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태라 손가락의 부담이 좀 심한편이다. 그래서 키보드를 따로 달고 싶은 생각이들어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4단 접이식 키보드를 찾아냈다. 현재 휴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라 키보드도 휴대용이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하나 질러버렸다. ^^; 사실은 접이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. ㅋ 제품명은 엔모바일사의 FeBa USB 접이식 키보드이다. 접이식이라 접힌다는 점이외에 장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어보인다. 단점은 세 가지 정도로 생각된다. ^^; 1. ESC 키가 오른쪽 아랫쪽에 있다. : .. 블로그 오픈 드디어 새로운 블로그를 오픈했다. LAMP는 해보질 않아서 2일 정도의 삽질이 있었다. ^^; 기존하고 다른 점은 개인 도메인과 호스팅 장비를 마련했는 것이다.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. 시스템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CPU : P4 2.4 GHz Mem : 512 MB HDD : 80 GB OS : Ubuntu 8.0.4 LTS Server Edition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호스팅 장비라고 해봐야 회사에서 안쓰고 굴러다니던 데스크탑을 외부망으로 연결한 것이기에 성능이 맘에 들지 않지만 뭐 그래도 개인 호스팅 장비가 생겼다는데 만족~ ^^ 앞으로 블로깅 .. 이전 1 다음